자마린을 두달 쯤 써본 후기
개인적으로 Xamarin 개발난이도를 React Native에 비교하면 React Native가 더 쉽고 빠르다.
앱위젯때문에 어쩔수없었지만, 그게 아니었다면 리액트를 쓰는게 나았을것같다.
내가 이미 react를 할줄 알았고, 리액트가 처음에 익히기 어렵다는 평이 있지만, 그걸 고려해도 더 나을것같다.
온라인에 어느분이 React Native에 비해 Xamarin이 4배 더 개발이 빠르다고 했지만, 난 동의할수 없는부분이다.
개인적으로 화면이 변해가는걸 계속 확인하는걸 좋아하는데, 컴파일이 느리면 개발이 느려질 수밖에 없다.
리액트의 핫픽스기능으로, 화면에 적용되는걸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다.
자마린에 핫픽스 기능이 들어간다는 글을 본것같으나, 글을 쓸 때쯤엔 쓸만한게 없었다.
자마린은, 일단.. 맥용 비주얼스튜디오가 구린게 문제다. xaml에 에러 라인이 표시되지 않아서 이런 뻔한 오타를 찾는데 한참 걸리기도 한다.
React Native로 앱을 만들던중 리액트 네이티브로는 안드로이드 홈 위젯을 만들수 없다는 문제를 알았다
친구가 자마린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마술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어서 꼭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, 이번 프로젝트에 자마린을 써봤다
프로젝트 세팅하기 출처 - https://university.xamarin.com/resources/mac-setup
툴은 Visual Studio for Mac를 사용한다.
비주얼스튜디오에서 SDK 를 받아줘서 따로 받을 필요가 없다.
프로젝트 생성하기
- 새 프로젝트 > 앱 > 빈 Form 앱
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예물레이터를 키고 비주얼스튜디오에서 실행버튼을 누른다.
`no access to the given key visual studio mac` 에러메시지가 뜰 경우
Visual Studio Community -> extensions -> installed -> Mobile Development -> Internet of Things (IoT) development (Preview) 를 제거하고 비주얼스튜디오를 재시작한다. - 참고
쨘!
이렇게 쉬운 세팅으로 프로젝트가 실행됐다!
xamarin VS react native 비교
xamarin |
react native |
|
핫로더 | X |
지원 |
초기 세팅 | Visual Studio로 한번에 설치 |
쉬웠던듯. |
home widget | O | 지원하지 않고, 언어호환 불가 |
툴 | mac 비주얼스튜디오에선 있어도 추적이 안됨 | 호환이 안됨 |
|
아직 자마린을 며칠 써보진 못했기때문에, 잘 모르겠다. 좋은게 있겠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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